[망원동] 가볍게 즐기기 좋은 꼬치구이&오뎅바 꼬치주간
[꼬치주간]안녕하세요! 꼬치주간은 망원동에서 이자카야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곳이었어요. '꼬치주간'이라는 이름에 호기심이 생겨서 들어갔는데, 오픈 시간이 5시여서 웨이팅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.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된 건데, 저녁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생기는 인기 있는 술집이더라고요. 망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꼬치주간은 협소한 공간에 바 테이블과 4인 좌석 테이블이 2개씩, 그리고 벽에 위치한 바테이블 정도가 있어요. 5인 이상의 단체는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. 저는 오뎅을 바로 먹을 수 있는 닷찌석에 앉아서 주문을 했어요. 메뉴판을 보니 음료 및 주류를 제외한 최소 주문 가격은 19,000원부터이고, 오뎅만 먹을 경우 1인당 4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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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3. 29. 14:00